이토시 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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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만화 블루 록의 등장인물로 신세대 월드 베스트 11 중 하나.
2. 상세[편집]
이토시 린의 형으로, 18세 미만의 해외 선수와는 계약하지 않는다는 레알의 규정 때문에 잠시 일본에 와있던 도중, 어떤 연설을 통해 블루 록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잠시 후 "이 나라에 어떤 멍청이가 태어날지 내가 이 눈으로 확인해주마"라고 말하며 비행기를 취소해 일본에 남고, 이후 이번 U-20전을 통해 그들의 실력을 확인해보고자 한다. 신세대 월드 베스트 11에 들어갈 만큼 뛰어난 MF이다. 해외에서는 이미 천재라고 증명된 유스로써 이미 여러 클럽에서 오퍼가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.
3. 작중 행적[편집]
본래는 린과 좋은 형제 사이였으며 스트라이커 지망이었지만 레알에 간 뒤로 갑작스레 미드필더로 전향하여 이토시 린의 공분을 사고 사이가 굉장히 나빠진 상태. 본인이 미드필더로서의 재능이 더 있어서 미드필더를 지망한건지, 스트라이커로서는 부족해서 자신이 미드필더로 내려온건지는 불명. 미드필더로써의 굉장한 전적+세계의 벽을 느꼈다라고 한 발언을 보아, 본인의 적성과 스트라이커로서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보다 더 스트라이커에 적합한 동생에게 자극을 주려는 행동으로 추측되지만, 워낙 마이페이스에 말을 막 하다보니 린이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형을 찍어누르겠다는 분개심만 샀다. 지금의 린의 성격을 만든 장본인.
일각에서는 이토시 린을 자신보다 더 높은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는 인재라 평가해서 세계무대를 경험한 후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해 서포트하는 역할을 선택했다는 의견도 있다. 대부분의 일본 소년 만화에서 악역인 줄 알았던 형에게는 이유가 있었다 등의 전개로 이어지는 것을 보아하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. 경기 중에도 계속 도발하며 이토시 린을 자극했고 u20과의 마지막 추가시간에서 1:1 대치 상황에서 경기 도중 한 번도 공을 뺏지 못한 이토시 린에게 공을 뺏기고 이후 뜬 공을 이사기가 마무리하며 패배한 것으로 봤을 때 린이 사에를 넘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보인다.
초기에는 일본 축구를 얕보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자신을 국가대표로 영입하려는 일본 축구 협회에 매우 회의적인 태도로 일관한다. 그러나 뉴스에서 본 블루 록의 존재에 흥미를 가지고 시도 류세이와 함께 뛰는 조건으로 U-20 일본대표팀에 참가한다. 현재까지는 막나가는 시도 류세이를 실력 하나로 유일하게 조련할 수 있는 존재. 경기가 끝나고 이사기를 ‘’일본 축구를 바꿀 수 있는 사람’’으로 높이 평가해 린을 자극한 후 떠난다. 그 후 출연이 전무하다.
4. 대사[편집]
득점해야 할 때 득점하지 못하니깐 이렇게 되는거다
이 상황은 네가 만든거다 병신 스트라이커
5. 기타[편집]
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일본인 미드필더 유망주라는 점에서 쿠보 타케후사가 모티브라는 의견이 있다.
5.1. 1문1답[편집]
6. 관련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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